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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학생 수백 명 모은 선교회 대표 "영혼 살리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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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에 있는 선교단체가 운영한 기숙학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 선교단체가 운영하는 교육시설이 전국에 23곳이나 있는데 대부분이 합숙을 하거나 단체 생활을 하고 있어 감염 확산이 우려됩니다.

보도에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20명 남짓한 학생이 실내에서 껑충껑충 뛰며 구호를 외칩니다.

[TCS 파이팅!]

IM 선교회 비인가 교육시설이 올린 온라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