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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식사 후 부적절한 신체접촉"…김종철 대표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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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당 김종철 대표가 성추행 사건으로 어제(25일) 사퇴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지 3개월 만입니다. 피해자는 같은 당 소속의 장혜영 국회의원입니다. 장 의원은 "충격과 고통이 컸다"며 "피해자다움은 결코 존재하지 않고 가해자다움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명백한 성추행의 가해를 저질렀다"며 잘못을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