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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경북 영천서 '도시가스 누출'…주민 10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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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6시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도로 맨홀에서 도시가스 누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영천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재난문자를 보냈고 주민 10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영천시와 소방당국은 차량을 통제하고 현장을 수습했습니다.

영천시는 "도시가스 보조 배관에서 가스가 새어 나와 밸브를 잠근 다음 수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 영천소방서)

이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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