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핸드볼에서는 하남시청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두산을 다시 한번 깨고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하남시청은 25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남자부 4라운드에서 골키퍼 박재용의 선방과 10골을 기록한 신재섭의 활약을 앞세워 두산을 27대 21로 꺾었습니다.
지난 23일, 상무를 상대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두산은 리그 3패 중 2패를 하남시청에 당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성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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