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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지난해 한국 경제 -1% 역성장...외환위기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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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1.0% 감소"

실질 국내총소득(GDI)는 0.3% 감소에 그쳐

홍 부총리 "우리 경제가 위기에 강함을 입증"

[앵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1%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2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이지만 OECD 국가들 가운데는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병한 기자!

지난해 실질 GDP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죠?

[기자]
네, 한국은행은 지난해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전년과 비교해 1.0%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