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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 "우리 아버지 잡아가세요"…FBI에 의사당 난입 신고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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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 지난 6일(현지시간) 난입한 아버지를 10대 아들이 신고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25일 아버지가 체포되도록 그를 연방수사국(FBI)에 신고한 텍사스주(州) 거주 잭슨 레피트(18)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의사당 난입때 중추 역할을 맡은 극우파 집단인 '스리 퍼센터스' 회원인 가이 레피트가 귀가해 무용담처럼 난입 사실을 자랑한 게 화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