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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엉덩이 까세요"...코로나19 '항문 검사' 강요하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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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내세워 항문 검사까지 강요,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베이징에서 9살짜리 남아가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로 보고되자 베이징시는 이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모든 학생, 교직원들에 대해 코, 구강 뿐만 아니라 항문 검체와 혈청 검사까지 진행했습니다.

그럼에도 중국인들은 별다른 저항이 없는 분위기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