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의 딸 야오안나(23)가 가수로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그런데 데뷔곡에 대한 중국 대중의 반응이 시큰둥합니다.
야오안나는 최근 첫 곡인 '백파이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습니다.
중간중간 영어 랩이 섞인 이 댄스곡은 세상이 자신에게 요구하는 '공주'의 모습을 깨버리고 자신이 원하는 길을 걷고자 한다는 자전적 내용을 담았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는데요.
한 누리꾼은 "(노래가) 굉장히 좋다. 돈이 없어서 생계를 위해 하는 것은 아닐 테지만 노력해 자신의 꿈을 추구하라"면서 격려했는데요.
반면 다른 누리꾼은 QQ음악 뮤직비디오 댓글에 "화웨이 공주의 뮤직비디오를 보고는 '돈이 많으면 좋다'라는 한마디밖에는 못 하겠다. 돈이 있으면 참 좋구나"라고 혹평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서정인>
<영상 : 야오안나 '백파이어' 뮤직비디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야오안나는 최근 첫 곡인 '백파이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습니다.
중간중간 영어 랩이 섞인 이 댄스곡은 세상이 자신에게 요구하는 '공주'의 모습을 깨버리고 자신이 원하는 길을 걷고자 한다는 자전적 내용을 담았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는데요.
한 누리꾼은 "(노래가) 굉장히 좋다. 돈이 없어서 생계를 위해 하는 것은 아닐 테지만 노력해 자신의 꿈을 추구하라"면서 격려했는데요.
반면 다른 누리꾼은 QQ음악 뮤직비디오 댓글에 "화웨이 공주의 뮤직비디오를 보고는 '돈이 많으면 좋다'라는 한마디밖에는 못 하겠다. 돈이 있으면 참 좋구나"라고 혹평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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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야오안나 '백파이어'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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