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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생애 첫 올스타 영예…'배구 여제' 김연경 남녀 최다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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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1년 만에 한국프로배구 V리그로 돌아온 김연경(33·흥국생명)이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됐습니다.

김연경은 남녀 선수 통틀어 전체 최다 득표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6일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올스타 팬투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김연경은 1월 15일부터 11일 동안 KOVO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온라인 팬투표에서 총 8만2천115표를 얻어 여자부는 물론, 남자부를 합해도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