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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수입 달걀 첫 공매입찰...미국산 내일 시중에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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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0개 짜리 달걀 한 판이 7천 원을 넘는 등 달걀값 급등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미국산 달걀 60톤의 첫 공매입찰이 진행됐습니다.

이 미국산 달걀은 이르면 내일쯤 시중에 풀릴 것으로 보이는데, 달걀 값이 다소 안정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계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로부터 달걀 수입 사업을 위탁받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미국산 달걀 60톤에 대한 공매 입찰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