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서울에서도 10대가 금은방 절도...행방 추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근 청소년들의 금은방 절도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에서도 비슷한 피해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그제(14일) 오후 4시쯤 화곡동의 한 금은방에서 10대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180만 원짜리 금팔찌를 갖고 달아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용의자들은 부모 선물을 산다며 귀금속을 고르는 척하다 팔찌를 들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