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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비디오머그] 아들이 '트럼프 부대' 아빠 FBI에 신고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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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회의사당에 난입했던 한 트럼프 지지자가 가족을 협박하며 '입막음'을 시도했지만 아들의 신고로 끝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6일, 미국 텍사스 주의 '가이 래피트'씨는 자신의 가족들에게 "트럼프를 위해 큰 일을 하겠다"라고 한 뒤 집을 나왔습니다. 가이 씨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국회.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을 반대하는 트럼프 지지자들의 국회 난동에 참여한 가이 씨의 모습은 TV 중계 장면에도 포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