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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9명 사상' 한화 1차 폭발 사고 책임자들 금고·징역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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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5월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 대전 사업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법원이 관리 책임자들에게 징역형이나 금고형을 선고했습니다.

대전지방법원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당시 한화 대전 사업장 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관리 책임자 3명에게는 금고 1년이나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한화 법인에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벌금 3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