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 지사가 충북 청주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행정협의회를 열었습니다.
보령과 대전, 보은을 잇는 고속국도 건설과 중부권에 최첨단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독립기념관까지 수도권 광역철도 연장 등을 정부에 공동건의했습니다.
세종시 안건인 'ITX 세종역 설치'에 대해서는 기존 역세권 저해 등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해 실무적으로 협력해 진행하는 선에서 마무리했습니다.
충청권 행정협의회는 1년 2개월 만에 재개됐으며, 지난 1995년 이래 2백 건 넘는 충청 지역 현안이 여기서 처리됐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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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 지사가 충북 청주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행정협의회를 열었습니다.
보령과 대전, 보은을 잇는 고속국도 건설과 중부권에 최첨단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독립기념관까지 수도권 광역철도 연장 등을 정부에 공동건의했습니다.
세종시 안건인 'ITX 세종역 설치'에 대해서는 기존 역세권 저해 등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해 실무적으로 협력해 진행하는 선에서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