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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40대 언니들이 대세'…여성중심 영화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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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극장가는 침체기지만, 40대 여성 배우들의 활약은 돋보입니다. 남성 위주였던 스릴러 액션장르에서도 여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최윤정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어린시절 가정폭력을 겪은 자매들이 아버지 생일날 모여 과거와 현재의 갈등을 풀어내는 영화 세자매, 배우 문소리는 주연은 물론 프로듀서까지 맡았습니다.

문소리 / 세자매 '미연'역
"완벽한 척 살아가는 인물이죠 이중적인 면도 있고요. 다른 캐릭터도 들어있는 인물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