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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햄버거병' 패티 업체 유죄…맥도날드는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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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아이가 신장병에 걸렸다는 의혹이 불거진, 이른바 '햄버거병' 사건.

의혹이 불거진 지 4년이 흘렀는데요.

법원이 맥도날드에 햄버거 패티를 납품했던 업체 임직원에게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김정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지난 2016년 네살짜리 아이가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요독증후군, 이른바 '햄버거병'에 걸렸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