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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유럽, 日 여행객 받지 않기로…네덜란드는 사흘째 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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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 국가들이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기 위해 일본에서 오는 여행객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각국의 봉쇄 조치도 강화되고 있는데, 네덜란드에서는 이런 조치에 반발한 폭력 시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폭발음과 함께 불꽃이 터지고 수십 명의 시위대가 자리를 피합니다.

거리 한가운데 자동차가 뒤집혀 있고 상점 유리문은 완전히 부서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