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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美 상원, 국무장관 인준...북핵전략 시일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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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상원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가결하면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 안보 진용이 갖춰지게 됐습니다.

과거 한반도 문제를 직접 다뤄본 전문가들이 많이 포진했다는 점이 특징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전략이 마련되지는 않은 듯 보입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상원 민주당은 블링컨 지명자가 외교 수장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