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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래도 되나요] 시민에 작명 맡긴 용산공원…새 이름 보니 헛웃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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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울 용산 미군기지 반환 부지에 조성하는 국가공원 용산공원의 정식이름이 '용산공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지난 16일 국토교통부, 서울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합동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는데요.

용산공원의 새 이름에 상금 1천만 원을 걸고 두 달간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기존에 불리던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