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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한중 정상 통화…시진핑 "남북-북미 대화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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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와 중국 정상이 올해 처음으로 통화하고 한반도 정세를 논의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남북대화와 북미대화를 지지한다면서 북한이 아직 대화의 문을 닫지 않았다고도 밝혔습니다.

문준모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어제(26일) 오후 9시부터 40분 동안 통화했습니다.

8개월 만에 이뤄진 통화에서 두 정상은 지난해 추진했다가 코로나 사태로 중단했던 시 주석의 방한을 올해 다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