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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박영선 출마 선언에 포문 연 야권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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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민주당 경선 대진표도 확정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서울시장 후보를 14명에서 8명으로 추렸는데 주요 후보들은 박 전 장관을 견제하는 모습입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박영선 전 장관은 서울시장 선거 출사표에서 21분 안에 대부분 생활이 가능한 서울을 약속했습니다.

[박영선/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 서울 전역에 21개 콤팩트 앵커(주요 거점)를 두고, 이곳이 일자리, 보육, 복지 등 서울시 대전환의 중심이 되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