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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마스크 안 써 신고"…책임 떠넘기다 이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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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의 선교 단체 관련 코로나 확진자가 밤사이에 100명 넘게 나오면서 오늘(27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늘어나 5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 감소세에 복병이 나타난 건데, 이 집단감염을 막을 수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지난해 6월 주민 신고가 있었는데, 지자체와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TJB 김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