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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檢 '하명의혹' 경찰청 3차 압수수색...'물갈이 인사' 앞두고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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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갈이 인사' 앞두고 검찰 수사 가속도

'김기현 첩보' 수사 과정 확인하기 위한 차원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 소환했지만 나오지 않아

[앵커]
김기현 전 울산시장 주변에 대한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 등과 관련해 검찰이 오늘(16일) 경찰청 본청에 대한 세 번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다음 주 검찰 중간 간부에 대한 2차 물갈이 인사가 예상되는 가운데 막바지 수사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검찰 출석을 통보받은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은 총선 준비를 이유로 조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