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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IM 선교회' 발 집단 감염이 변수...정부 거리두기 조정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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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선교회 발 집단 감염, 대전·광주·홍천으로 번져

방역 당국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IM 선교회 사태 고려"

방역 당국, IM 선교회 관련 40곳 점검…32곳 운영 확인

[앵커]
'IM 선교회' 발 집단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하루 추가 확진자가 열흘 만에 5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고심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에도 변수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에 본부를 둔 IM 선교회에서 집단 감염이 시작된 건 지난 24일입니다.

이후 강원 홍천과 광주, 경기 안성 등 IM 선교회 관련 시설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