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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미 외교장관 "북핵 시급성 공감"...미국은 '한미일 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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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첫 통화

블링컨 "한미동맹 더 굳건히 발전시킬 것"

美, 한일관계 개선 나설 듯…기대·우려 교차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블링컨 신임 미 국무장관과 통화하는 등 바이든 행정부와의 본격적인 대북정책 조율에 시동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한미일 3각 협력에 중점을 두는 모습이고, 한반도 담당 국무부 고위 관리에 대북 강경론자가 임명되는 등 과제가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블링컨 미 국무장관 취임 직후 첫 전화 통화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