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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은행 대출금리 오르자 내린 저축은…"부실화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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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금리 오르자 내린 저축은…"부실화 대비해야"

[앵커]

신용대출을 줄이란 금융당국의 주문에 은행들이 금리를 올리고 있죠.

하지만 반대로 저축은행들은 은행 대출을 못 받은 수요를 잡기 위해 낮추고 있습니다.

가계 빚 관리나 부실화 가능성 측면에서 모두 문제란 지적이 나옵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금융당국이 신용대출의 고삐를 바짝 좼던 지난해 12월 5대 은행의 신용대출 금리는 2.75~3.55%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