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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3주택이 정상인가?"...보유세 강화 기조 발맞춘 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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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택 이상 세금 더 물려야" 종부세 세분화 요구

[앵커]
정부의 보유세 강화 기조에 발맞춰 여당에서는 3주택 이상 보유자에 지금보다 더 많은 세금을 물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논란이 된 '주택거래허가제'에는 부정적인 견해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집권여당 대표의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당의 총선 전략과 장애인 비하 논란 다음으로 관심이 쏠린 건 부동산 정책이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기본적으로 보유세는 강화하고 거래세는 인하하는 기조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