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여전히 기사들이 분류작업"…택배노조 파업 선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택배 노조가 결국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노사가 합의한 지 6일 만입니다. 택배 분류 작업을 놓고 다시 입장 차이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설을 앞두고 배송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윤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택배노사는 지난 21일 사회적 합의안에 서명했습니다.

쟁점이 됐던 택배분류 작업의 책임이 택배회사에 있다고 명확히 했습니다.

밤 9시 이후 심야 배송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