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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눈물이 왈칵' 이다영 "팬들 덕분에 버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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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여자배구 선두 흥국생명이 어제 라이벌 GS칼텍스를 꺾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다영 선수는 그간 맘고생 탓인지 뜨거운 눈물을 보였습니다.

정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GS칼텍스의 캡틴 이소영도 206cm의 V리그 최장신 러츠도 이다영의 블로킹에 고개를 떨굽니다.

세터 1경기 최다 블로킹 기록을 6개로 갈아치우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