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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승격 그 이상' 설기현 "영표 형도 이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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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해 프로 감독으로 데뷔한 설기현 감독.

아쉽게 k1 승격에는 실패했지만 올해는 더 큰 목표가 생겼다는데요.

이명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이 속속 K리그로 복귀하면서 자존심 대결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2년차 설기현 감독에게도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한일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의 극적인 동점골.

그리고 유럽에서 잔뼈가 굵은 경험을 바탕으로 동양 선수에 대한 편견을 깨뜨렸던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강렬한 임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