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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박은석, '반려견 파양' 부인하다 사과…"잘못된 일 맞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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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배우 박은석이 반려견을 파양했다는 의혹에 부인하다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결국 잘못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

박은석은 27일 오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 인생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것은 잘못된 일이 맞기에 파양에 대해 부인하고 싶지 않다"며 "지인들이 대신 키워준 반려동물이 잘살고 있다고 해서 내 잘못이 없어지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