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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비디오 판독도 못 믿어"…계속되는 프로배구 '로컬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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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가 이어지는 판정 시비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국내리그와 국제배구연맹 등 규칙이 여러 갈래다 보니, 불신이 높아지는 건데요.

장동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연경의 득점에 GS 측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합니다. 득점이 번복되자 김연경이 격하게 항의합니다.

"비디오로 나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김연경 선수의 폴트로. 안 맞았는데 내가 마지막에."

결국 경고까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