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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동욱 앵커의 시선] 그들에게 공익제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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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절대반지를 탐내는 골룸이 마음속 선한 존재 스미골과 갈등합니다.

"안 돼, 주인님이야!" "안 되긴 내 보물!" "주인님은 내 친구야!" "넌 어떤 친구도 없어!"

결국 절대반지를 손에 쥔 골룸은 불구덩이로 떨어집니다. 시인이 책을 내기로 하고 받은 선인세 3백만 원을 아내 몰래 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목돈을 어디다 쓸지, 속물적 유혹에 시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