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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정의당, 4월 보궐TF 구성..."무공천까지 열어놓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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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첫 비상대책회의에서 "재발 방지책 우선"

성 평등 TF 구성…2차 가해 제보받아 '엄정 대처'

4월 보궐선거 공천 여부엔 '신중'…의견 엇갈려

[앵커]
정의당이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 뒤 4월 재보궐선거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젠더 선거'로 규정해 온 만큼, 후보를 낼지 말지를 두고 당내 의견이 갈리는데요.

정의당은 관련 TF를 설치하고 후보를 내지 않을 가능성까지 포함해 모든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의당은 당 대표의 성추행 사건 뒤 처음 연 비상대책회의에서 무엇보다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집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