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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문 대통령 "마무리 발언은 총리가"...'책임총리' 힘 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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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년 5개월 만에 부처 대면 업무보고

부처 업무보고에 정세균 국무총리 동행

문 대통령 "마무리 발언은 총리가 할 것"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과학기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를 시작으로 전 부처 새해 업무보고에 들어갔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업무보고 마무리 발언은 정세균 총리에게 맡기겠다며 책임총리 역할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 집권 후반기를 맞아 2년 5개월 만에 전 부처를 대상으로 한 신년 업무보고가 시작됐습니다.

첫 순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로, 정세균 국무총리도 동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