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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초대석] 유도 '금빛 신호탄' 쏘아올린 김원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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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11개월 만에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유도 국제대회에서 한국 유도 경량급 간판선수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정말 값진 금메달이지만 아버님 영전에 바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주변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는데요. 한국 유도 국가대표 김원진 선수 이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카타르 대회 이후 자가격리…잘 보냈는지?

[김원진/유도 국가대표 : 어제 12시 이후로 자가격리가 해제됐습니다. 일단 집에서 격리를 했는데요. 그래도 어머니랑 같이 한 집에서 격리를 할 수 있어서 조금 더 편하게 격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