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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박영선 "공공분양 30만 호" 가능할까?...부지 확보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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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5년 안에 공공분양 주택 30만 호 건설"

오세훈 "누가 봐도 실현 가능성 전무한 발상"

[앵커]
4월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서울 민심을 잡기 위한 출마자들의 부동산 정책 경쟁도 치열합니다.

민주당 주자로 나선 박영선 전 장관과 우상호 의원은 대규모 공공주택 건설을 약속했는데요

결국, 서울에서 얼마나 많은 부지를 확보할 수 있느냐가 핵심인데, 국민의힘에서는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 뛰어든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서울 주택난 해법으로, 5년 안에 공공분양 주택 30만 호 건설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