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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5번의 이별, 그리고 이마트로 '쓱'…"그래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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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K 와이번스가 이마트에 인수된다는 소식은 인천 팬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5번의 이별과 6번째 만남, 그래도 팬들은 응원을 멈추지 않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100벌도 넘게 수집한 유니폼부터 사인볼에 기념 술까지.

인천의 야구광 이순자 씨의 SK 사랑은 못 말릴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번 이별이 더 충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