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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소양호 빙어 풍년에도…코로나로 어민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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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런 곳이 한두 곳이겠습니까마는 강원도 인제 빙어축제도 코로나 폭탄을 맞았습니다.

빙어는 실하게 쏟아져 나오는데 가격은 떨어지고, 팔 곳도 마땅치 않아 빙어로 생계를 이어온 어민들 얼굴이 어둡습니다.

박민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매서운 겨울 한파로 두껍게 얼어붙은 강원도 인제 소양호 상류.

얼음 속에 쳐놓은 빙어잡이 그물 작업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