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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여당 '코로나3법' 교통정리…야당 "준조세 될 것"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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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로 타격을 받은 사람들을 위해서 여러 방안들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른바 '코로나 3법'에 주력하고 있는 여당은 어떤 대상들에 각각 지원을 할지 큰 틀에서 정리를 했는데요. 여권 내에서의 엇박자가 아직은 있고 야당에서는 실효성 등을 지적했습니다.

이 소식은 고승혁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최근 이슈가 된 코로나 방역 손실보상.

이건 법제화 과정을 거쳐 노래방과 PC방, 그리고 식당 등 영업이 중단됐던 업종에 실시하겠단 게 민주당의 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