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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웃간 갈등 부르는 '층간소음'…정부, 건설사와 대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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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층간소음 갈등도 늘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내년에 시행하는 층간소음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대책은 새 아파트 바닥이 충격을 기준치 이상으로 흡수해야 준공 허가를 내주는 게 핵심인데 여기에 더해서 새 아파트 바닥을 지금보다 더 두껍게 만들도록 하는 규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안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쓰레기통을 발로 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