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 임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오는 4월 15일 공천을 총괄할 공천관리위원장에 김형오 전 국회의장을 임명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에서 홈페이지 등을 통해 6천 건이 넘는 공천관리위원장 후보 추천이 들어왔다며 검증과 의견을 거쳐 김 전 의장으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18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맡으면서 정파에 치우치지 않는 소신을 보여준 김 전 의장이 혁신과 개혁으로 공천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현재 백범김구선생 기념사업회장을 맡고 있는 김 전 의장은 부산 영도에서 5선 의원을 지냈고 한나라당 시절 사무총장과 원내대표를 역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YTN 뉴스레터 구독하면 2020년 토정비결 전원 당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