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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조수진, 고민정 '후궁' 비유 글 삭제하고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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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28일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후궁'으로 비유한 데 대해 사과하고, 문제의 페이스북 글을 삭제했다.

조 의원은 페이스북에 "저의 비판이 애초 취지와 달리 논란이 된 점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 의원에게도 미안하다"며 "비유적 표현이 논란이 된 글을 내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