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퀸 "한국 관객층 더 젊어져...다른 차원의 공연 선보일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인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이 5년 만에 내한공연으로 한국 팬들을 만납니다.

오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원년 멤버인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 프레디 머큐리를 대신해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애덤 램버트가 보컬을 맡습니다.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브라이언 메이는 "공항에서 만난 한국 팬들의 호응에 놀랐다"며 이번 주말 공연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