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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내일을 향해 쏴라' 배우 클로리스 리치먼 별세…향년 9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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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1970년대 미국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시트콤 '메리 타일러 무어 쇼' 등에 출연해 각종 조연상을 휩쓴 '미국 코미디 전설' 클로리스 리치먼이 27일(현지시간) 94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리치먼의 매니저는 성명을 통해 그가 캘리포니아주 엔시니타스에 있는 자택에서 자연사했다면서 "가장 두려움이 없었던 여배우 중 하나였던 클로리스와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