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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사람도, 종이도 부족한 '택배업계'…설 물류대란 오나|오늘의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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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준비한 정식은 < 사람도 종이도 부족해 >입니다.

택배업계 얘기를 하는 겁니다.

음력으로 2021년 신축년 설, 이제 2주도 안 남았습니다.

코로나19 유행 한가운데서 맞는 첫 설 연휴입니다.

5명 이상은 모이지 말라고 하다 보니까 부모님 뵙는 것도 참 고민되는 일이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이런 분들 많다고 하네요.

귀향하지 않고 설 선물을 두둑하게 보내는 자녀, 농산물을 한 보따리 보내는 시골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