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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화이자-모더나는 접종센터, 아스트라-얀센은 병원 '투트랙' 접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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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종류 따라 나눠 시행…노인요양시설 등에는 방문 접종팀 운영

초저온 냉동고 갖춘 접종센터 전국에 250곳 설치…접종인력 총 3만1천명 필요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다음 달부터 국내에 도입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은 종류에 따라 다른 기관에서 접종을 받게 된다.

28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따르면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의 경우 초저온 냉동고를 배치한 접종센터에서, 이외 백신은 동네 병원 등 위탁의료기관에서 각각 접종이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