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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野 "박범계 임명, 27번째 야당 패싱…秋 시즌2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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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국민의힘은 28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해 '27번째 야당 패싱'이자 '추미애 시즌2'라고 맹비난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일반 공직자로서도 자리를 맡기 어려운 수많은 문제점이 드러났음에도 27번째로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됐다"며 "가장 엄정해야 할 법무부를 이렇게 타락시키고 훼손한 대통령은 두고두고 역사의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