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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바흐 "올림픽 취소는 IOC 임무 아냐"...도쿄조직위 "미국에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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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올림픽 취소는 IOC 임무 아니다"

무관중 여부도 확답 피해…"안전한 올림픽 최선"

도쿄올림픽조직위 고위 인사 미국에 도움 요청

동요하는 일본 국내외 '회의적 여론' 전환 기대

[앵커]
코로나 여파로 도쿄올림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화상 연결로 집행위원회를 열었습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IOC의 임무는 올림픽을 취소하는 것이 아니라며 도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여전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또다시 내놨습니다.

도쿄올림픽조직위 내부에선 미국 바이든 대통령에게 SOS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