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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삼척화력 "경제성 없어" 백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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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온갖 논란 속에 공사가 진행 중인 삼척 화력발전소는 국내에서는 마지막으로 추진되는 화력발전소입니다. 여전히 백지화 논란이 뜨거운데요. 정부가 탄소제로를 선언한 마당에 경제성도 부족한 화력발전소를 계속해서 짓는 것보다는 지금이라도 공사를 중단하고 보상하는 편이 낫다는 주장입니다.

신 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5조 원이 투입되는 삼척블루파워의 공정률은 현재 35% 정도이며 공사는 중단된 상태입니다.